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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린 복귀 간절히 바라는 여자 배우5
[매거진M] 남자 영화만 수두룩한 한국 영화계에 ‘장산범’(8월 17일 개봉, 허정 감독)은 단비 같은 존재다. ‘카트’(2014)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염정아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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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태진의 ‘카톡(Car Talk)’] 자가용 경유차 2030년에 퇴출되나
대통령 공약 재조명 속 기재부발 경유값 인상설 ... 전기차·자율주행차 개발로 디젤차 몰락 전망 많아 요즘 전기차(EV)를 구입하려고 망설이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. 딱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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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명해지고 싶어” … 33년간 책 50권 낸 팔방미인
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. [전민규 기자] 상당수 미래학자들이 앞으로 사람들이 평생 6~7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고 전망한다. 조관일(68) 창의경영연구소 대표는 그런 미래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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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술활동으로 농협 창구직원에서 공사 사장까지
상당수 미래학자들이 앞으로 사람들이 평생 6~7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고 전망한다.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(68세)는 그런 미래 전망을 실천했다. 교사, 농협중앙회 상무, 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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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...이번주 매거진M 표지는?
매거진M 212호 영화 주간지 매거진M 212호가 발간됐다. 212호 표지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'보스 베이비'(톰 맥그라스 감독). '만약 아기들이 어느 회사에서 파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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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새 대통령 선택의 잣대 ‘겸허’와 ‘진실함’
최 훈 논설실장 “말꼬투리 기술 쇼” "질문 무관 외운 것만 우기기” “나는 로맨스 너는 불륜” “돼지발정제·아바타… 코미디보다 더 코믹”. 네티즌들 관전평은 이번 대선의 한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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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애플, 우리는 따로 갈게
애플 제품을 대신 생산하는 기업이 있습니다. 미국업체? 중국업체? 아닙니다. 언론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그 이름은 바로 대만 폭스콘입니다. 이 기업은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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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즈키 오사무 스즈키 회장] 나를 앞지른다면 머리 숙이고 물러난다
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설 스즈키 오사무(86) 회장에게 남은 마지막 과제는 장남 스즈키 도시히로(57) 사장에게 완벽하게 경영권을 넘겨주는 것이다. 스즈키는 올 5월 연비 부정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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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지필름의 혁신 이끈 고모리 시게타카 회장] 하나만 고집해선 살아남을 수 없다
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.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후지필름은 1934년부터 카메라 필름을 만든 ‘필름 회사’였다. 수십년 동안 미국 코닥과 함께 필름 시장을 양분했다. 지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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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후지는 필름도 화학도 화장품도 아닌 멀티플 회사다”
고모리 시게타카 후지필름 회장. [사진 각 회사]고모리 시게타카(古森重隆·77) 후지필름 회장. 그는 1963년 후지필름에 입사해 2003년부터 최고경영자(CEO)를 맡았다. 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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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재계의 여장부’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
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(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)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‘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’의 세 번째는 ‘한국 재계의 여장부’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. 6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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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사업을 망치는 15가지 ‘바이러스’ 피하려면] 아이템 발굴·기획·실행 단계별 ‘스테이지 게이트’ 체제 갖춰라
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많은 기업이 공감한다. 문제는 큰 결심과 각고의 노력으로 시작한 신사업이 대부분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이다. 왜일까? 신사업 아이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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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투명성·글로벌·여성인재 3개 카드로 ‘신 롯데’ 일군다
일러스트 박용석 parkys@joongang.co.kr 터질 것이 터졌다고 한다.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라고도 한다. 재계 5위 롯데그룹 얘기다. 롯데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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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위대한 소통자’ 레이건, 편지 5000통으로 난관 돌파했다
코비가 블로그에 올린 은퇴편지 첫 화면.지난달 29일 미국프로농구(NBA)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(37)는 ‘농구에게(Dear Basketball)’라는 제목의 편지를 인터넷에 올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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꼰대질 안 하는 진짜 어른 벤 이런 인턴, 아니 친구 어디 없나요
젊은 직장맘 CEO 줄스(앤 해서웨이)와 70세 할아버지 인턴 벤(로버트 드니로)이 친구가 되는 영화 ‘인턴’(9월 24일 개봉, 낸시 마이어스 감독)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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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모터쇼를 누비는 글로벌 기업 CEO들
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터뷰 중인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(오른쪽 둘째). [김기환 기자] 김기환경제부문 기자 15일(현지시간) 개막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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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 이모작을 여는 사람들] “나는 ‘장관’ 부럽지 않은 9급 공무원”
[월간중앙] 아메리칸 화재해상보험 한국 법인장 이력 뒤로 하고 59세에 ‘공시’ 합격 … 정년퇴직 1년 앞두고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 막내 주무관으로 맹활약 지난 1월부터 9급 공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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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의 부자 셰프 톱 5
고란 기자셰프 전성시대입니다. TV만 틀면 나옵니다. 요리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정글에도 가고 군대에도 들어갑니다. 연예인처럼 소속사가 관리하는 셰프도 있습니다.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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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폴크스바겐 카이저' 피에히, 22년 천하 무너지다
페르디난드 피에히가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 자리에서 사실상 쫓겨났다. 그는 1993년 폴크스바겐 CEO가 된 뒤 22년동안 경영을 쥐락펴락했다. [네카르슬룸=블룸버그]‘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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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크스바겐 자동차 황제의 퇴위
‘자동차 황제(Kaiser Auto)’가 권력 투쟁에서 밀려났다. 독일 자동차 제국인 폴크스바겐그룹은 "페르디난트 피에히 (78) 회장이 사임했다"고 25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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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재산 8800억원 쾌척 … 팀 쿡은 '기부 신화'
[중앙포토] 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팀 쿡(55·사진)이 “전 재산을 (자선단체에) 기부하겠다”고 밝혔다. 4월 1일자 미국 경제잡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다. 쿡 CEO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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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가 꾸민 최정상 무대 디자인 ‘권력의 이동’ 시작
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 2015 F/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자료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. ‘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무대’. 그런데 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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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근까지 쳐내며 부패 잡았지만 … 총리 자리는 세습 논란
강력한 리더십으로 싱가포르를 ‘작지만 부강한 국가’로 만든 리콴유 전 총리. 1965년 독립 당시보다 국내총생산 이 100배 늘어날 수 있던 토대에는 리콴유 의 카리스마 리더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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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] 사회책임 경영’ 유한양행 비롯 MPK·KB금융 5년째 영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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